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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이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척추 신경절에 숨어있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노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해당 신경을 따라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감기몸살(무기력함,피곤함,오한,구역,구토등) 수포가 발생할 부위의 극심한 통증
대상포진의 전구증상이 3~7일간 지속

대상포진의 위험성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하며 고령일수록 발병률 증가
성인 3명 중 1명이 대상포진 경험
대상포진 환자의 약 80% 이상이 급성 통증 발생
최근 2~30대 젊은 층, 발병률 증가 추세
대상포진 후 신경통 이란?
  • 피부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평생 사라지지 않는 만성 신경통
대상포진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어가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환자군은 초기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입니다.

# 발병 초기에 통증이 심한 경우 # 발병 초기에 피부발진이 심한 경우

#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 당뇨, 암, 결핵 등

# 치료하지 않을 경우 50대에서는 50%가 60대에서는 60%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전합니다.

약물치료

대상포진은 발진이 생긴 뒤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신경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막아주고 악화를 예방하는 신경치료제를 병행 투여해야 합니다.

경막외 주사 및 신경차단요법

/ 약물로 조절이 안되는 통증에 대해서는 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
/ 통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신경차단술 치료를 병행해야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대상포진이 침범한 신경의 위치를 확인 후 직접 신경에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되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되므로 무엇보다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 대상포진은 피부질환으로 접근해서는 안되고 신경차단술 치료를 통하여 완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대상포진의 예방

대상포진은 감기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므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기 쉽습니다.
50세 이상이시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 예방주사는 50세 이상 성인에게 대상포진 발병률을 50% 정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생 한 번 접종하면 50대에서는 약 70%, 60세 이상에서는 64% 정도의
대상포진 예방 효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을 약 67% 정도 감소시키는 효과